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존슨 (문단 편집) === [[뉴욕 양키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ache.boston.com/1128193615_4939.jpg|width=100%]]}}} || 2004시즌 종료 후, 연봉부담 때문에 디백스는 랜디 존슨의 트레이드를 시도했고, 2000년 이후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뉴욕 양키스]]가 슈퍼에이스의 역할을 기대하며 그를 데려온다. 등번호는 41번[* 주로 51번을 달았지만 양키스에서는 [[버니 윌리엄스]]가 주인이었다. 은퇴후 영구결번] 그렇지만 뉴욕 언론들은 엄청난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간섭과 감시도 함께 했는데 이는 조용한 성격의 랜디에게 심리적으로 엄청난 압박이 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XnnOSiSvg4|실제로 자꾸 귀찮게 구는 카메라를 거칠게 밀쳐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아무리 최강의 에이스라고 해도 어느덧 만 41세 노장이 되었는데 전성기가 지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결국 그 우려는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며 2005시즌에는 17승 8패에 3.79의 ERA로 평균이상의 성적을 냈지만 기대했던 압도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여기에 2006시즌에는 타선의 도움으로 2년 연속 17승을 기록했지만 처음으로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1경기 5.2이닝 5실점으로 부진, 체면을 심히 구기며 팀의 광탈에도 일조하고 만다.[* 이는 존슨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등판이었다. 8년 동안 통산 19경기(16선발) 7승9패 121.0이닝 평균자책점 3.50, 132k] 2005년 지하철 시리즈 당시, 뉴욕 메츠에서 뛰던 [[구대성]]에게 '충격적인' 2루타를 허용하고, 뒤이은 구대성의 폭발적인 홈 대쉬[* 사실 슬로우 카메라로 보면 포수 [[호르헤 포사다]]의 태그가 조금 더 빨랐기에 아웃이 맞다. 하지만, 허슬 플레이에 관대한 판정을 내주는 분위기상 세이프가 선언되었고, 상대팀에서도 딱히 항의하지 않아 그대로 인정되었다.]로 점수까지 헌납한 사건은 한국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